TJ ‘이동식 노래방 M1’. 가정의 달 축제 등 야외 행사에서 각광
개방된 공간에서도 성능 ‘뿜뿜’… ‘행사곡’,‘사회자 모드’ 등 다양한 연출로 ‘재미업’
“축제나 가족 모임 등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면서 즐거운 분위기 연출”
국내 노래 반주기 업계 매출 1위 TJ미디어(티제이미디어)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각종 야외 행사에 방문객 참여 이벤트 코너로 노래 부스 활용이 트렌드화 되면서 ’프리미엄 올인원 이동식 노래방 M1’이 다양한 활용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전했다.
TJ미디어에 따르면 5월을 맞아 지역축제나 학교 축제 등 야외 행사가 많아지면서, 각 지자체와 상인회, 학교 등에서 M1에 대한 문의가 전월 대비 약 18% 상승했다.
빵빵한 사운드와 편리한 이동성은 행사에 안성맞춤이다. 노래방뿐만 아니라 재미를 더해주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들을 활용해 색다른 이벤트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
프리미엄 올인원 이동식 노래방 M1은 이름 그대로 스피커, 모니터, 앰프, 반주기가 결합된 제품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전원만 연결하면 언제 어디서나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행사장 곳곳을 옮겨가며 다채로운 행사를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소음이 발생하는 야외 행사장의 경우 스피커와 앰프의 성능이 중요한데, 최대 700W 출력이 가능한 앰프와 12인치 스피커가 장착돼 풍부한 사운드를 멀리까지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회자 모드, 클럽 기능, 퍼펙트 스코어, 미러링 기능 등 재미요소를 통해 행사를 더 풍성하게 연출할 수 있고, 다양한 외국곡이 지원되어 외국인 방문객들도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수 있다. 이러한 높은 활용도로 인해 축제의 계절을 맞아 M1의 문의가 급증하게 된 것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
TJ미디어 관계자는 “M1은 야외 행사나 가족 모임 등에서 공간의 가치를 높여주면서 즐거운 분위기 연출해 줄 수 있다. 이미 사원 복지나 테라스 홈 파티 등에 많이 사용되고 있고, 학교나 기관 등의 문의도 늘고 있는 추세여서 인기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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