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시장상권진흥원, 민생회복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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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물가 상승 등으로 경기 침체에 빠진 도내 전통시장의 활력 부여와 소비 촉진을 위해 경기도 및 시·군과 함께하는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6월 16일까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문화공연, 지역 특화상품 판매 및 지역연계 플리마켓 등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와 함께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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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화폐 소비촉진이벤트, 할인경품이벤트 등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오는 6월 16일까지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행사는 문화공연, 지역 특화상품 판매 및 지역연계 플리마켓 등 소상공인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와 함께 추진된다.
첫 행사로는 지난 17일 의정부 행복로 골목형상점가에 개막식이 진행됐으며, 19일 12시~18시까지 문화공연, 지역 특화상품판매 및 지역연계 플리마켓, 구도시 상권활성화를 위한 소비 촉진마케팅 이벤트 등이 운영됐다.
이번 사업을 주최하는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다양한 문화 행사와 할인 및 경품 이벤트로 고객에게는 상권의 방문 요인을 제공하고, 지역 상권의 활력을 부여하는 이번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향후에도 경상원은 침체된 전통시장 및 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들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의 자세한 일정 및 내용은 경기도 및 경상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경기살리기통큰세일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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