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리그1 최종전에서 1득점-1도움… PSG는 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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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최종전에서 1득점과 1도움을 남겼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심포리엥에서 열린 리그1 원정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쐐기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을 3득점과 4도움으로 마쳤다.
올 시즌 PSG에 입단하며 프랑스 무대에 진출한 이강인은 무난한 활약 속에 리그1과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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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최종전에서 1득점과 1도움을 남겼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20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심포리엥에서 열린 리그1 원정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데 이어 쐐기골을 터트렸다. 이강인을 앞세운 PSG는 메스를 2-0으로 눌렀다. 일찌감치 리그1 우승을 확정한 PSG는 22승 10무 2패(승점 76)로 올 시즌 리그1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1을 3득점과 4도움으로 마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기록한 1골과 1어시스트, 트로페 데 샹피옹(슈퍼컵)에서 챙긴 1골을 더하면 5득점과 5도움으로 늘어난다. 올 시즌 PSG에 입단하며 프랑스 무대에 진출한 이강인은 무난한 활약 속에 리그1과 트로페 데 샹피옹 우승에 힘을 보탰다. 이강인은 오는 26일 올랭피크 리옹과 쿠프 드 프랑스(프랑스컵) 결승전에서 3번째 우승을 노린다.
이강인은 선발로 출전, 전반 7분 만에 도움을 챙겼다. 이강인이 왼쪽 코너킥 상황에서 카를로스 솔레르에게 패스를 건넸고, 솔레르가 크로스를 올린 것이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이강인은 그리고 1-0이던 전반 12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마르코 아센시오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이강인이 문전에서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강인은 통계전문사이트 소파스코어로부터 양 팀 최고인 평점 8.6,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역시 최고인 평점 8.41을 받았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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