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사이버대, 2024학년도 후기 1차 신·편입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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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 1일부터 7월3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다양한 장학제도로 교육의 경제적 부담 덜다━ 건양사이버대는 등록금 부담 없이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신·편입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유망직종 학과 신설·운영...2차 모집은 7월13일부터━건양사이버대는 최신 사회트렌드를 반영한 실용적인 학과를 신설·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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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년제 사이버대 중 학업유지율 '1위'(2023년 대학정보공시 중도탈락학생 기준)
재학생 1인당 장학금 전국 '3위'(2023년 대학정보공시 장학금수혜현황 기준)
전국 사이버대 중 최초 '다학점이수과정' 도입
건양사이버대학교가 다음달 1일부터 7월3일까지 2024학년도 후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은 '진리탐구, 역사창조, 인류봉사'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가르쳤으면 책임져야 한다'는 교육철학을 세웠다. 전국 사이버대 중 가장 늦게 시작했지만 지난 12년 동안 수많은 국고 사업에 선정되고, 매년 입시 성과를 10%p 이상 높였다.
또한 최첨단 LMS를 도입해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강의 수강은 물론 시험에도 응시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질 높은 교육 콘텐츠를 바탕으로 재직자의 직무역량 향상과 취업 및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수행한 브랜드평판 결과 사이버대 중 비수도권 1위를 달성했다.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직장인 새출발 △군가족 새출발 △다문화 새출발 △만학도 새출발(60세 이상) 등 다양한 장학제도를 마련했다. 1학년에게는 수업료의 20% 장학금을 3년간, 2·3학년에게는 20% 장학금을 2년간 지급한다.
아울러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지만, 2개 이상의 학위 또는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2학년으로 입학하는 학생에게 3년간 수업료의 60%, 1학년으로 입학 시 4년간 수업료의 70%를 감면해 주는 '더드림 입학 장학'을 신설했다.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한 기업·기관에는 구성원의 수업료를 감면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관의 경우 산업체 위탁 협약을 체결하면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복지혜택으로 수업료 50%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급한다.
정부지원 국가장학금도 중복 신청 가능하다. 특히 소득분위 8구간 이하인 경우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학은 1대 1 학생 맞춤형 상담지원 프로그램과 전문상담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교육수요자 중심의 학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전국 4년제 사이버대 가운데 학업유지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학업유지율이란 입학한 학생이 졸업하는 비율을 뜻한다.
모집 분야는 △사회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보건의료복지학과 △아동복지학과 △법무행정복지학과 △사회복지상담학과(이상 복지학부) △다문화한국어학과 △상담심리치료학과 △행동재활치료학과 △심리운동치료학과(이상 휴먼학부) △글로벌뷰티학과 △산업안전소방학과 △디지털마케팅학과 △반려동물관리학과 △온라인평생교육학과(이상 실용학부) 등 3개 학부 15개 학과다.
전형 단계는 △지원서 작성 및 서류제출 △전형료 납부 △인·적성검사 등으로 이뤄졌다. 2차 모집은 7월13일부터 8월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를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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