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대 예비교사 382명, 경북 농어촌 초교서 실습

김대벽 기자 2024. 5. 20.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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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은 20일 대구교육대 3학년생 382명이 오는 31일까지 경북 농어촌 초등학교 45곳에서 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교육실습은 교육대 학생들이 농어촌 학교와 학급의 특성을 파악하고 교사들의 교수법과 학급 경영법, 생활지도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을 이해하도록 하려는 취지로 시행하는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예비교사들에게 농어촌의 시설이 낙후됐다는 선입견을 없애고, 우수한 교육 과정으로 수준 높은 수업을 실시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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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육청 전경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0일 대구교육대 3학년생 382명이 오는 31일까지 경북 농어촌 초등학교 45곳에서 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교육실습은 교육대 학생들이 농어촌 학교와 학급의 특성을 파악하고 교사들의 교수법과 학급 경영법, 생활지도법,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을 이해하도록 하려는 취지로 시행하는 것이다.

경북교육청은 예비교사들에게 농어촌의 시설이 낙후됐다는 선입견을 없애고, 우수한 교육 과정으로 수준 높은 수업을 실시한다는 인식을 심어줄 계획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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