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마늘 피해, 타들어가는 농심'
우장호 2024. 5. 20. 10:48
[서귀포=뉴시스] 우장호 기자 = 20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대정농협유통센터에서 전국 첫 마늘 수매가 이뤄지고 있다.
제주도 농업기술원 조사 결과 제주지역 벌마늘 발생률은 총 57.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벌마늘은 줄기가 생장을 멈추지 않아 이른바 '2차 생장'으로 인해 쪽 개수가 상품보다 두배 가량 많아지는 현상을 말한다. 2024.05.20.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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