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항 정박 어선서 가스 흡입 사고…3명 이송(1보)
김낙희 기자 2024. 5. 20. 10:46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20일 오전 9시 10분께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된 어선 A호(29톤, 근해안강망)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불상의 가스를 마셔 의식을 잃는 사고가 났다.
인근을 지나던 해경 순찰대가 비명소리를 듣고 작업자 3명을 구조하고, 즉시 119구급대로 인계했다.
구조된 3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의 현재 상태는 파악되지 않는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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