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플리, 메이저 최다 언더파 우승...코다, 6번째 정상

이경재 2024. 5. 2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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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잰더 쇼플리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사상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우며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쇼플리는 미국 켄터키주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로 2위 디샘보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의 넬리 코다는 LPGA투어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시즌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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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잰더 쇼플리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사상 최다 언더파 기록을 세우며 PGA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습니다.

쇼플리는 미국 켄터키주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21언더파로 2위 디샘보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종전 기록은 2015년 PGA 챔피언십에서 제이슨 데이, 2016년 디 오픈에서 헨릭 스텐손, 2020년 마스터스에서 더스틴 존슨, 2022년 디 오픈에서 캐머런 스미스가 기록한 20언더파였습니다.

김주형이 9언더파로 공동 26위, 안병훈은 6언더파로 공동 43위에 올랐습니다.

미국의 넬리 코다는 LPGA투어 아메리카스오픈에서 최종합계 14언더파로 시즌 6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우리 선수 가운데는 김세영이 9언더파로 공동 7위, 전인지가 8언더파로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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