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21일 미래 공학도 특성화대 입시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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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이공계 특성화대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공계 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해당 대학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진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맞춤형 진학 지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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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21일 이공계 특성화대 입시설명회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20분까지 도교육청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공계 특성화대는 국가 과학기술계의 고급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로 설립된 이공계 분야 특성화 대학으로, KAIST(한국과학기술원) GIST(광주과학기술원)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 UNIST(울산과학기술원) 등이 있다.
도교육청은 해당 대학 입학 관계자를 초청해 설명회를 여는 동시에 더 많은 정보를 원하는 학생을 위한 상담도 운영한다. 상담은 설명회 직후 창조나래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이공계 특성화 대학에 관심이 있는 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공계 분야로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이 해당 대학의 특성을 이해함으로써 진학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 한 명, 한 명의 맞춤형 진학 지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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