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미 도정 공장서 화재...소방서 추산 10억 원 재산 피해
박언 2024. 5. 20. 10:42
오늘(20) 새벽 4시 45분쯤 청주시 강내면의 한 쌀 도정 공장에서 화재가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1개동이 전소되면서 저장돼 있던 쌀과 현미 등 3백 톤이 소실됐고, 소방서 추산 10억 2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내부에서 최초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충북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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