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및 소속사 대표 등 출국 금지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경찰이 출국 금지를 신청했습니다.
김호중 씨 외 세 사람은 허위로 진술하거나 증거를 없애는 등 김 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반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경찰이 출국 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와 소속사 대표, 김 씨 매니저, 소속사 본부장 등 4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 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씨 외 세 사람은 허위로 진술하거나 증거를 없애는 등 김 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반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간 혐의를 부인해온 김호중 씨와 소속사는 사고 열흘 만인 어제 입장문을 통해 음주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83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김진표 국회의장, '채상병 특검법' 재의 안건 상정
- '찬성파'의 막판 호소‥안철수 "총선 민의 받들자" 김웅 "부끄럽지 않나"
- "총선패배 현실 자각 못하나" 尹 직격하며 "재의결 찬성" [현장영상]
- 얼차려 사망 훈련병 '횡문근융해증' 유사 증상 보여
- "어리석은 사람이 의대생 늘려"‥"고시 9수" 영어강연 尹 비판
- "한동훈 불출마"라더니 "착각"‥황우여 방송에 與 '발칵'
- "20분 폭언‥녹취 있다" 고소 준비‥"남혐? 마녀사냥 방송" 재반격
- 비극 현장 '녹취' 들어보니‥위험보고 끝내 묵살
- 헤어진 연인 흉기로 찌른 30대‥항소심도 징역 20년
- 합참 "북 정찰위성 발사 실패, 엔진 연소 계통 문제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