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 및 소속사 대표 등 출국 금지 신청

백승우 100@mbc.co.kr 2024. 5. 20. 1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경찰이 출국 금지를 신청했습니다.

김호중 씨 외 세 사람은 허위로 진술하거나 증거를 없애는 등 김 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반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 씨에 대해 경찰이 출국 금지를 신청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 씨와 소속사 대표, 김 씨 매니저, 소속사 본부장 등 4명에 대해 법무부에 출국 금지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씨 외 세 사람은 허위로 진술하거나 증거를 없애는 등 김 씨의 음주운전 사실을 숨기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호중 씨는 지난 9일 밤 11시 반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도로에서 마주 오던 택시를 들이받은 뒤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그간 혐의를 부인해온 김호중 씨와 소속사는 사고 열흘 만인 어제 입장문을 통해 음주 사실을 시인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983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