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가장 맛있는 쌀은 옥구농협의 '못 잊어 신동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 우수 브랜드 쌀 평가를 거쳐 '전북 대표 브랜드 쌀 5대 미(米)'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품질 검사, 식미 평가, 현장 평가 등을 거친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전북의 우수한 쌀을 선발, 홍보해서 전국 최고의 평가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024 우수 브랜드 쌀 평가를 거쳐 '전북 대표 브랜드 쌀 5대 미(米)'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영예의 대상은 군산 옥구농협의 '못 잊어 신동진'에 돌아갔다.
최우수상은 회현농협의 '옥토진미'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이택영농 RPC의 '방아 찧는 날 골드', 백구농협의 '지평미인 신동진', 대야농협의 '큰들쌀'이 받았다.
군산이 3곳, 김제가 2곳이다.
대상은 1억5천만원, 최우수상은 1억2천만원, 우수상은 각 1억원의 홍보·마케팅 인센티브를 받는다.
201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전북 우수 브랜드 쌀 평가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위해 품질 검사, 식미 평가, 현장 평가 등을 거친다.
품질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 식미 평가는 한국식품연구원이 맡았다.
최재용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전북의 우수한 쌀을 선발, 홍보해서 전국 최고의 평가받을 수 있도록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애인이 내 머리털 모두 잘랐다…내가 남들 앞에서 잘 웃는다고"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2m 놀이기구서 떨어진 5살…"보육교사 3개월 정지 타당" | 연합뉴스
- "창문 다 깨!" 31년차 베테랑 구조팀장 판단이 52명 생명 구했다 | 연합뉴스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실형 | 연합뉴스
- 평창휴게소 주차 차량서 화재…해·공군 부사관 일가족이 진화 | 연합뉴스
- KAIST의 4족 보행로봇 '라이보' 세계 최초 마라톤 풀코스 완주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경찰, '동덕여대 건물 침입' 20대 남성 2명 입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