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플리, PGA 메이저대회 최다 언더파 신기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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잰더 쇼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메이저 대회 최대 언더파 신기록(21언더파)을 세우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쇼플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609야드)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8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를 버디 7개와 보기 1개,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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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잰더 쇼플리(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메이저 대회 최대 언더파 신기록(21언더파)을 세우며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쇼플리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발할라 골프클럽(파71·7609야드)에서 열린 제106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850만 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를 버디 7개와 보기 1개, 6언더파 65타를 쳐 합계 21언더파 26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1언더파는 역대 남자 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사상 최다 언더파 신기록이다.
대단한 우승을 차지한 쇼플리는 세계 3위이지만 메이저대회 우승 트로피가 없던 커리어를 채워넣었다. 이번 우승 상금은 무려 330만달러(약 44억7000만원)이었다.
쇼플리는 이번 대회 1, 2라운드 단독 선두였고 3라운드 공동 1위 등 대회 내내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자신의 메이저 첫 승을 장식했다.
김주형은 9언더파 275타로 공동 26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대회 기간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했다가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던 세계 랭킹 1위인 스코티 셰플러는 13언더파 271타, 공동 8위로 마쳤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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