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호' 터커, 홈런 공동 선두 '올스타 넘어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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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성기를 맞이한 올스타 외야수 카일 터커(27,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홈런 선두로 나섰다.
이날 휴스턴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터커는 홈런 2개 포함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휴스턴은 터커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9-4로 승리했다.
이로써 터커는 7경기 만에 대포를 가동하며, 거너 헨더슨과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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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성기를 맞이한 올스타 외야수 카일 터커(27,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멀티 홈런을 터뜨리며, 다시 홈런 선두로 나섰다.
휴스턴은 2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위치한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휴스턴 2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터커는 홈런 2개 포함 5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휴스턴은 터커의 멀티 홈런에 힘입어 9-4로 승리했다.
놀라운 장타력을 선보인 터커는 이날까지 시즌 46경기에서 타율 0.287와 15홈런 33타점 33득점 48안타, 출루율 0.417 OPS 1.039 등을 기록했다.
터커는 최정상급 장타력과 선구안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홈런 공동 선두에 올라 있을 뿐 아니라 37볼넷/35삼진으로 1대1 이상의 볼넷/삼진 비율을 기록 중이다.
이미 커리어 하이를 예약한 상태. 터커는 지난 2021시즌부터 지난해까지 3시즌 동안 30홈런, 30홈런, 29홈런을 기록했다.
터커가 지금의 홈런 파워와 선구안을 유지한 채 20대의 나이로 시장에 나갈 경우, 초특급 대우를 받게 될 전망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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