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文 회고록' 비판..."자화자찬, 참회록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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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출간한 회고록을 두고, 정책 실패에 대한 사과는커녕 자화자찬, 정신승리만 가득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 책이 국민 울화통으로 반응이 뜨겁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안철수 의원은 SNS에, 회고록에서 몽상가적 대북정책에 철저한 반성부터 해야 했다며, 문 전 대통령이 써야 할 것은 참회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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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출간한 회고록을 두고, 정책 실패에 대한 사과는커녕 자화자찬, 정신승리만 가득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문 전 대통령 책이 국민 울화통으로 반응이 뜨겁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일종 사무총장도 과거 국정감사에서 김정숙 여사가 먼저 함께 가고 싶다는 뜻을 인도에 전해 초청장이 보내진 정황이 확인됐다며 문 전 대통령이 회고록에서조차 거짓을 진실로 둔갑시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안철수 의원은 SNS에, 회고록에서 몽상가적 대북정책에 철저한 반성부터 해야 했다며, 문 전 대통령이 써야 할 것은 참회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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