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우도·추자도서 '섬 속의 섬' 과학축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 섬 속의 섬 우도와 추자도에서 어린 과학자들을 위한 체험의 장이 열린다.
제주도교육청은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을 20일과 27일 우도초등학교와 추자면 체육관에서 각각 연다고 밝혔다.
섬 속의 섬 과학축전에서 운영되는 부스는 지진계·가상현실(VR) 보드 제작 등 만들기 활동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 총 14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 섬 속의 섬 우도와 추자도에서 어린 과학자들을 위한 체험의 장이 열린다.
제주도교육청은 '섬 속의 섬 과학축전'을 20일과 27일 우도초등학교와 추자면 체육관에서 각각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제25회 제주과학축전'에 앞서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한 소규모 사전 행사로 마련됐다.
교육청은 본 행사에서 운영될 체험 프로그램 중 명품부스를 선정하고, 이를 제주과학문화협회, 제주융합과학연구원, SW미래채움센터와 함께 운영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다수의 퇴임 과학교사들이 프로그램 운영에 참여한다.
섬 속의 섬 과학축전에서 운영되는 부스는 지진계·가상현실(VR) 보드 제작 등 만들기 활동과 4차 산업혁명 관련 체험 프로그램 등 총 14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제주과학축전이 소외지역 학생들에게 과학프로그램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격차 해소와 교육기회 균등을 실현하겠다"며 "과학으로 전 도민이 하나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oho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