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몸무게 80→49㎏ 사진 공개…"사람 1명 빠져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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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람 한 명이 빠져나간 듯한 몸. 뚱뚱한 건 그냥 고통이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키가 170㎝인 최준희는 체중이 80㎏였던 과거와 49㎏인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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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람 한 명이 빠져나간 듯한 몸. 뚱뚱한 건 그냥 고통이다"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올렸다. 키가 170㎝인 최준희는 체중이 80㎏였던 과거와 49㎏인 현재의 모습을 공개했다. 눈에 띄게 갸름해진 얼굴과 볼살이 통통했던 모습이 극명하게 대비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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