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개인정보 관리수준 평가 A 등급…"전직원 교육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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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과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방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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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우수 등급 획득하는 성과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실시한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 진단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서 매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개인정보 관리체계 구축과 정보주체 권리보장, 개인정보 침해방지 등을 평가하는 제도다.
진단은 중앙부처, 지자체, 공기업 등 796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53개의 정량지표와 8개의 정성지표를 평가한다.
군산시는 전 직원 개인정보 보호 교육, 개인정보 보호 관련 정책 개정 검토 및 공개 등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 활동을 높게 평가받아 3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뤘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취급 · 활용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군산시 임직원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빈틈없이 보호할 수 있도록 관리 체계를 강화해 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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