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유리사, 가수로 전격 데뷔…제목부터 '독특'

황미현 기자 2024. 5. 20.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에이터 유리사가 가수로 데뷔해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선다.

유리사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NYA?(냐체는 이렇게 말했다 : 벌을...받아야겠지?)'를 발매했다.

한편, 19일 공개된 유리사의 데뷔 싱글 'NYA?(냐체는 이렇게 말했다 : 벌을...받아야겠지?)'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리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크리에이터 유리사가 가수로 데뷔해 새로운 장르 개척에 나선다.

유리사는 지난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NYA?(냐체는 이렇게 말했다 : 벌을...받아야겠지?)'를 발매했다.

'NYA?(냐체는 이렇게 말했다 : 벌을...받아야겠지?)'는 국내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프로그레시브 K-코어 전파송 장르의 곡으로, 서브컬처 베이스의 고속 댄스 비트에 90년대 레이브/하드코어 사운드를 접목해 신선함을 더했다.

다양한 비트가 쉴 틈 없이 전개되며 리스너들의 귀를 강하게 사로잡는 이 곡은 유리사의 파격적이고 매력적인 보컬과 랩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유리사는 68만 구독자를 가진 음악 유튜버로 이름을 알리며 지난해 웹예능 '피의 게임 2'에서 아이큐 상위 1% 멘사 회원으로 출연해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코스프레, 버츄얼 유튜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비소녀' 별명을 얻었다.

한편, 19일 공개된 유리사의 데뷔 싱글 'NYA?(냐체는 이렇게 말했다 : 벌을...받아야겠지?)'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