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디즈니+에서 만난다 "6월 10일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디즈니+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국내에서 487만 관객을 동원하며 '농놀'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6월 10일 디즈니+를 통해 독점 스트리밍된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월 국내 개봉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디즈니+는 20일 공식입장을 통해 "국내에서 487만 관객을 동원하며 '농놀' 신드롬을 일으킨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6월 10일 디즈니+를 통해 독점 스트리밍된다"라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에서는 북산고 5인방의 뜨거운 열정의 순간이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고편에는 "제가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건 농구뿐이었어요"라는 송태섭의 내레이션과 함께 과거 어린시절의 모습부터 북산고 농구부 멤버로 성장한 모습까지 모두 담겨 남다른 감동을 준다. 또한 "여긴 태섭 군의 무대입니다"라는 안 선생님의 말처럼 단신이라는 콤플렉스를 가졌지만 이를 농구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노력으로 극복해 나가는 송태섭의 눈부신 서사가 고스란히 담겨 팬들의 마음을 뛰게 만든다.
지난해 1월 국내 개봉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410일이 넘는 기간 동안 최장기 연속 상영 기록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2023년 애니메이션 박스오피스 톱3에 오르기도 했다.
전국 고등학교 농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가나가와현 대표 북산고등학교와 이키타현 대표 산왕공업고등학교 농구부가 겨루는 32강전 경기를 주축으로 펼쳐지는 이번 작품은 특히 3D와 CG애니메이션 기법을 통해 완성돼 캐릭터들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얼굴 표정부터 마치 실제 농구 경기를 보는듯한 박진감 넘치고 리얼한 모습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디즈니+ '더 퍼스트 슬램덩크']
더 퍼스트 슬램덩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내로남불, 자아비대” …하이브·SM 평직원들이 본 민희진
- '억측하면 법적대응' 김수현, 불쾌한 심경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이슈&톡]
- [단독] “작년 1번 만났을 뿐인데”…혜리는 정확히 결별을 알았다
- 서인영·남편 A씨, 이혼 소송 절차 中 "양측 귀책 주장" [이슈&톡]
- '모르쇠' 임창정, 앵무새 해명 꼭 아내에게 맡겨야 했나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