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사업 전면에 나섰다..."베몬, 9~10월 정규앨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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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를 위해 사업 전면에 나섰다.
이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인터뷰 영상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컴백을 위해 모든 스태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전했다.
양현석 총괄은 "트레저가 아시아 투어로 굉장히 바쁘지만, 2~3주 정도 공백이 있다. 새로운 곡을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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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가은 기자] YG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를 위해 사업 전면에 나섰다. 그가 직접 하반기 로드맵을 공개했다.
20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TREASURE | YG ANNOUNCEMENT (2024 Release Plan)'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는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인터뷰 영상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컴백을 위해 모든 스태프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전했다.
양현석은 왕성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것을 약속하며 하반기 계획을 밝혔다. 앞서 양현석은 올해 초 10명 내외였던 내부 프로듀서를 40~50명까지 보강했다고 전했으며, 이전보다 속도감 있게 프로젝트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양현석은 "9월이나 10월 정도에 정규 앨범을 꼭 발표할 것"이라며 "또한 7월 초에는 신곡 하나를 선공개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는 베이비몬스터의 데뷔 앨범 수록곡 '라이크 댓' 퍼포먼스 비디오를 5월 중 선보인다. '라이크 댓'은 할리우드 가수 찰리푸스가 베이비몬스터를 위해 직접 선물한 곡으로, 타이틀곡 '쉬시'와는 다른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보이그룹 트레저 역시 신곡 발표 후 앨범 발매로 이어지는 촘촘한 행보를 준비 중이다. 양현석 총괄은 "트레저가 아시아 투어로 굉장히 바쁘지만, 2~3주 정도 공백이 있다. 새로운 곡을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양 총괄은 "지금까지 공개했던 곡들과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다. '킹콩'이라는 키워드 자체가 강하기 때문에, 강렬한 퍼포먼스가 포함된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트레저의 앨범 또한 최선을 다해서 만들겠다고 약속드린다"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트레저는 28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킹콩'을 발매한다. 이와 더불어 5개 도시, 9회차에 달하는 두 번째 아시아 투어를 진행 중이다.
베이비몬스터는 '제니 닮은꼴'로 화제가 된 아현까지 합류, 7인조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팬미팅 투어로 글로벌 저변을 확장하고 있으며, 도쿄 첫 공연은 추가 오픈된 좌석을 포함해 2만 6천 석을 전석 매진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입증했다.
한편, 양현석은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놓쳤다. 지드래곤은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과 계약을 체결했다. 블랙핑크도 완전체 활동에 대해서만 계약을 체결했고, 개인 활동은 각자의 소속사와 하기로 했다.
송가은 기자 sge@tvreport.co.kr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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