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시리즈 조지 밀러 감독 '문명특급'에 출연! 오늘 공개

“악셀을 끝까지 밟아라! 올해 최고의 영화 탄생!”, “거대한 전설의 완벽한 오리진 스토리” 등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세계적인 감독 조지 밀러가 바로 오늘(20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MMTG’의 [문명특급]에 전격 출격한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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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매드맥스’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영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에 이어 9년 만에 선보이는 프리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로 돌아온 조지 밀러 감독이 바로 오늘(20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MMTG’의 [문명특급]에 출연을 알리며 한국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간다. 조지 밀러 감독은 [문명특급]과의 만남을 통해 오는 22일(수) 개봉하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를 비롯해 ‘매드맥스’ 시리즈 전체를 아우르는 흥미로운 에피소드부터 봉준호 감독과의 남다른 인연까지 다양한 이야기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재치 있는 입담으로 MC 재재와 세대를 초월한 이색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제77회 칸 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상영 후 8분 간의 기립 박수와 함께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 낸 조지 밀러 감독의 영화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5월 22일(수) 개봉 예정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