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아파트서 리콜 대상 김치냉장고 불…1백만원 재산피해

강경호 기자 2024. 5. 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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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5시 57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김치냉장고와 세대 내 베란다 일부가 타 1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김치냉장고가 화재 위험으로 리콜 조치 중인 김치냉장고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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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20일 오전 5시 57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의 한 아파트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김치냉장고와 세대 내 베란다 일부가 타 1백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해당 김치냉장고는 화재 위험으로 리콜 조치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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