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쌀 도정 공장서 불…10억 원 재산 피해
류희준 기자 2024. 5. 20. 10:21
▲ 화재 현장
오늘(20일) 오전 4시 46분쯤 청주시 강내면 궁현리의 한 쌀 도정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공장 1개 동(1천450㎡)과 쌀 300t가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0억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청주 서부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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