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제도 체험"…영동희망복지박람회 24~26일 개최

장인수 기자 2024. 5.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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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이달 24~26일 영동읍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영동복지 레시피로 모두 행복한 영동'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오는 24일 와인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해요락'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복지유공자 표창, 복지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군 관계자는 "복지박람회가 사회보장제도 체험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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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읍 하상주차장 일원…분야별 홍보 부스 등 운영
지난해 영동희망복지박람회 모습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희망복지박람회가 이달 24~26일 영동읍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 박람회는 '영동복지 레시피로 모두 행복한 영동'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 박람회는 영유아·아동·청소년·노인 등의 생애주기별 분야와 장애인·여성·가족 등의 유형별 분야로 나눠 구성했다. 총 30여 개의 사회보장 관련 홍보 부스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대한민국 와인축제'와 함께 나흘간 펼쳐진다. 오는 24일 와인축제장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해요락'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복지유공자 표창, 복지 퍼포먼스 등이 이어진다.

복지 감성 무료 포토 존과 재미로 보는 타로 카드, 감정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 있는 마음약국 등 볼거리와 체험 행사도 병행한다.

군 관계자는 "복지박람회가 사회보장제도 체험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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