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내일 출격...경복궁서 흥겨운 야외 무대

이향휘 선임기자(scent200@mk.co.kr) 2024. 5.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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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단독 진행을 맡은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가 21일 저녁 7시30분부터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펼쳐진다.

일본식 용어인 문화재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한 것을 축하하는 무대다.

뉴진스는 앞서 K팝 걸그룹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스페셜 무대 사전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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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코리아 온 스테이지’ 단독 진행
국가유산청 출범 축하 공연
송가인, 장민호 등도 총출동
21일 저녁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펼쳐지는 국가유산청 출범 축하 공연 ‘코리아 온 스테이지’ 단독 MC로 나선 뉴진스 다니엘. 사진 속 배경은 경복궁 근정전. <국가유산청 제공>
여성 걸그룹 뉴진스의 멤버 다니엘이 단독 진행을 맡은 ‘코리아 온 스테이지’ 무대가 21일 저녁 7시30분부터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펼쳐진다. 일본식 용어인 문화재라는 단어가 사라지고, 문화재청이 국가유산청으로 출범한 것을 축하하는 무대다. 이 공연엔 최응천 국가유산청장과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 홍보대사 조보아 등이 참여하며 뉴진스, 김소현, 손준호, 송가인, 장민호, 정성화 등 호화 출연진이 차례대로 무대에 오른다. 프로미스나인, 딥앤댑, 올아워즈, ATBO, 최유리, 효린도 무대에 선다.

뉴진스는 앞서 K팝 걸그룹 최초로 경복궁 근정전에서 스페셜 무대 사전 촬영을 마쳤다. 근정전은 조선시대 국가의 중대한 의식을 거행하던 궁궐 건물이자 현재 국보로 지정된 중요 국가유산이다. 근정전 일대에서 대중 공연이 펼쳐진 건 1954년 경복궁 개방 이후로도 드문 일이다.

이날 공연은 당일인 21일 오후 11시 25분부터 KBS 2TV에서 방송되며, 세계 142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국가유산청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방문 캠페인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조보아를 위촉한다. 2020년 처음 선보인 방문 캠페인은 국가유산(옛 ‘문화재’)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행사로, 이번에는 전국 총 76곳의 국가유산을 10개 코스로 구성해 소개한다.

‘국가유산 방문자 여권’을 들고 주요 명소를 둘러보거나 국가유산과 공연, 체험, 미식 등이 결합한 거점 프로그램 행사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조보아는 ‘코리아 온 스테이지’ 공연에 앞서 열리는 홍보대사 위촉식을 시작으로 방문 코스 중 하나인 ‘왕가의 길’에 포함된 창덕궁을 소개하는 영상에 출연할 계획이다.

경복궁 근정전을 무대로 포스터 촬영한 뉴진스 멤버 다니엘.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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