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한 서울교육"…학생교육원 '찾아가는 맞춤형 재정 컨설팅'

남해인 기자 2024. 5. 2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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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학생교육원)이 분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재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재정 컨설팅은 1년에 2차례 학생교육원 재정지원과 직원이 분원으로 직접 찾아가 예산·계약, 지출, 급여, 물품 관리 등 재정 업무 담당자의 개별 수요에 맞춰 일대일로 분야별 취약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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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학생교육원의 '찾아가는 맞춤형 재정 컨설팅' 회의 모습.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 제공)

(서울=뉴스1) 남해인 기자 = 서울시교육청학생교육원(학생교육원)이 분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재정 컨설팅'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학생교육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문화·언어체험교육원, 대성리교육원, 퇴촌야영교육원, 대천임해교육원의 회계 업무 담당자다.

재정 컨설팅은 1년에 2차례 학생교육원 재정지원과 직원이 분원으로 직접 찾아가 예산·계약, 지출, 급여, 물품 관리 등 재정 업무 담당자의 개별 수요에 맞춰 일대일로 분야별 취약점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회계업무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방재정의 신속 집행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최치수 학생교육원장은 "맞춤형 재정 컨설팅은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신속한 재정 지출로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i_na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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