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북본부, '소년체전' 성공 위한 통신서비스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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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남·북광역본부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남 목포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리는 제 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 구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KT는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주요 경기장에 종목별 진행에 필요한 고품질의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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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한 주요 경기장에 종목별 진행에 필요한 고품질의 정보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선수단과 체전 관계자, 관람객들이 인터넷, IPTV, 전화, 팩스 등 원활한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통신회선 1,360회선과 통신장비 1,473대를 구축했다. 통신회선 추가 확보가 필요한 경기장은 신규 광케이블 구축을 완료하고 원활한 데이터 전송을 위한 주·예비 장비 확보를 통해 비상시에도 통신 서비스에 중단이 없도록 준비를 마쳤다.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주 경기장 등 주요 3개소에는 안정적인 모바일 소통량을 확보하기 위해 기지국 장비 최적화를 통한 커버리지 확보로 쾌적한 데이터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더불어 행사 기간 동안 모든 경기장의 통신 서비스의 이상유무를 실시간 감시할 수 있는 관제시스템을 구축하고 장애 발생 시 사용자보다 먼저 장애를 인지해 선제적 고장 복구와 신속하게 정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지정용 KT 전남·북광역본부장 전무는 "전라남도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정보통신 기반 시설을 완벽히 구축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스포츠 열정과 성장을 위한 중요 행사인 소년체전이 마무리되는 시점까지 안정운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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