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오브라이프, 국내 첫 팬콘 마침표
김선우 기자 2024. 5. 20. 10:19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끝냈다.
지난 18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첫 팬 콘서트 '키 오브 팩토리(KEY OF FACTORY)'로 팬들과 만난 키스오브라이프는 '배드 뉴스(Bad News)'를 시작으로 '쉿 (Shhh)' '노바이 노우즈(Nobody Knows)' 'TTG' '마디다스 터치(Midas Touch)' '낫띵(Nothing)' 등 대표곡부터 팬들의 사랑을 받는 노래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첫 공식 퍼포먼스를 선보인 '마이 808(My 808)'을 비롯해 멤버들의 커버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들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벨은 '굿 띵(Good Thing)'을 선곡해 특유의 팝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하늘은 디오의 '로즈(Rose)'를 선곡, 청아한 보이스와 기타 연주 실력을 뽐냈다. 쥴리와 나띠는 챌린지 메들리부터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키스오브라이프는 공연 컨셉트에 맞게 연구소의 우수 연구원으로 변신,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자신들만의 강점인 보컬과 퍼포먼스·챌린지 등 각종 영역을 소화하며 분위기를 달군 키스오브라이프는 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팬콘은 티켓 오픈 직후 2회 공연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고 완성도 높은 무대와 열정과 넘치는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를 스스로 입증해 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키스오브라이프는 "국내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준비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됐는데 공연을 통해 직접 눈을 맞추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전해줘서 감동을 받았다.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완성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키스오브라이프를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2엔터테인먼트
지난 18일 서울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첫 팬 콘서트 '키 오브 팩토리(KEY OF FACTORY)'로 팬들과 만난 키스오브라이프는 '배드 뉴스(Bad News)'를 시작으로 '쉿 (Shhh)' '노바이 노우즈(Nobody Knows)' 'TTG' '마디다스 터치(Midas Touch)' '낫띵(Nothing)' 등 대표곡부터 팬들의 사랑을 받는 노래까지 완성도 높은 무대들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이돌다운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첫 공식 퍼포먼스를 선보인 '마이 808(My 808)'을 비롯해 멤버들의 커버 무대 등 다채로운 무대들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벨은 '굿 띵(Good Thing)'을 선곡해 특유의 팝 감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하늘은 디오의 '로즈(Rose)'를 선곡, 청아한 보이스와 기타 연주 실력을 뽐냈다. 쥴리와 나띠는 챌린지 메들리부터 크러쉬의 '러시 아워(Rush Hour') 등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키스오브라이프는 공연 컨셉트에 맞게 연구소의 우수 연구원으로 변신, 팬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다. 자신들만의 강점인 보컬과 퍼포먼스·챌린지 등 각종 영역을 소화하며 분위기를 달군 키스오브라이프는 팬을 위한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키스오브라이프의 첫 팬콘은 티켓 오픈 직후 2회 공연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고 완성도 높은 무대와 열정과 넘치는 끼를 아낌없이 발산하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는 이유를 스스로 입증해 내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내 첫 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키스오브라이프는 "국내 팬들과 만나는 첫 자리인 만큼 준비하면서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많이 됐는데 공연을 통해 직접 눈을 맞추며 많은 사랑과 응원을 전해줘서 감동을 받았다.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을 완성해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돌아올 키스오브라이프를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S2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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