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서울 5개 대학에서 'AI 체험 부스'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부터 대학생들이 AI(인공지능) 등 LG유플러스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2회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Uth Campus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은 전국의 20대가 대학교 축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LG유플러스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학교 축제의 방문객 규모를 기준으로 5개 대학을 선정해 AI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려대·건국대·한양대·성균관대·연세대 순 진행
LG유플러스는 오는 21일부터 대학생들이 AI(인공지능) 등 LG유플러스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2회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Uth Campus Festival)'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은 전국의 20대가 대학교 축제를 통해 LG유플러스의 기술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고객경험 혁신 브랜드 '유쓰'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열렸던 1회 행사에는 전국 260개 대학교 학생 1만여 명이 참여했다.
LG유플러스는 서울에서 열리는 대학교 축제의 방문객 규모를 기준으로 5개 대학을 선정해 AI 체험 부스를 설치한다. AI 체험 부스 설치 대학은 △고려대·건국대(21~23일) △한양대(22~24일) △성균관대(29~30일) △연세대(30~31일)다.
AI 체험 부스는 제한 시간 동안 떨어지는 스틱을 잡는 '순발력 게임존'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과 AI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디바이스 체험존'과 '스피드 게임존', 사진 촬영 후 생성형 AI로 사진 편집 후 공유하는 'AI편집 & 퀵셰어(Quick Share)존'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성균관대 축제에는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인 '익시(ixi)'가 적용된 AI 포토부스 'U+AI ixi 사진관'을 운영한다. 고객들이 AI 포토부스에서 사진을 찍으면 운동선수 콘셉트로 바뀐 사진을 받을 수 있다.
AI 체험 부스 방문 고객에게는 짐 색(gym sack)·스티커·키링 등 선물도 증정한다. LG유플러스 대표 캐릭터 '무너'와 안드로이드 캐릭터 '안드로이드봇'이 콜라보레이션한 굿즈다. SNS 체험 인증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갤럭시 S24(3명)·캐릭터 굿즈 세트(52명)·올리브영 2만원 쿠폰(65명) 등 경품도 증정한다.
오프라인 축제에 참여가 어려운 대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행사도 마련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31일까지 안드로이드의 신규 검색 기능 '서클 투 서치(Circle to Search)'를 활용한 온라인 스피드 게임 대항전을 진행 중이다. 스피드 게임 대항전은 유스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1995~2005년생이라면 이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별 랭킹·SNS 공유 횟수 등을 기준으로 34명에게 갤럭시 S24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대학별 랭킹 기준 1등·2등·20등을 차지한 대학교 캠퍼스에는 간식차도 제공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게임과 체험을 결합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20대 고객이 자연스럽게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며 "20대 고객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통해 차별적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한님 기자 bhn25@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호중, '음주' 자백하며 "돌아오겠다"…팬들도 "별님, 기다릴게요" - 머니투데이
- 속 보이는 얄팍한 계산…김호중, 뺑소니 열흘만에 '음주운전 인정' - 머니투데이
- 'ADHD 의심' 김희철 "음주할까 봐 차도 팔아…사고 바란 적도" - 머니투데이
- [영상] 빅뱅 승리, 싫다는 여성 손목 잡아끌더니 때릴 듯 손 '확' - 머니투데이
- 바람 피운 재력가 남편의 반성…"부동산이랑 현금 넘길게" - 머니투데이
- 시민 공격 광교 '공포의 사슴' 잡혔다…11시간 잠복 끝 포획 - 머니투데이
- "2만명 영향" 챗GPT 대규모 접속 장애…오픈AI "대부분 복구" - 머니투데이
- "'터보 폭행설'? 김종국이 죄송하다고…" 전 소속사 대표 해명 - 머니투데이
- 이주승, 친형 대신 예식장 투어…"내가 제일 한가해" 폭소 - 머니투데이
- "난 현금 늘린다" 이 남자의 돌변…주목해야할 이유 셋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