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처음으로 대학생 ‘천 원의 아침밥’ 지원
김보람 2024. 5. 20. 10:16
[KBS 강릉]강릉시가 처음으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천 원의 아침밥' 지원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올해 지원 규모는 다음 달(6월)부터 올해 말까지 2억 650만 원으로, 강릉원주대와 가톨릭관동대 재학생 만 천여 명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강릉시는 '천 원의 아침밥' 지원으로 강원도에서 생산된 쌀이 더 소비되고, 대학 측 재정 부담을 덜어줘 학생 복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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