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5~26일 옛 도지사 공관 '도담소' 개방 행사

최명신 2024. 5. 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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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를 일반 도민에 개방합니다.

25일에는 잔디 마당에서 '자전거를 탄 풍경',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버스킹 공연',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 공연'이 펼쳐집니다.

26일에는 잔디마당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 예술인 버스킹 공연'이, 대연회장에서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상영과 감독과의 만남 행사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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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를 일반 도민에 개방합니다.

25일에는 잔디 마당에서 '자전거를 탄 풍경',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버스킹 공연',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 공연'이 펼쳐집니다.

26일에는 잔디마당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 예술인 버스킹 공연'이, 대연회장에서 독립영화 '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상영과 감독과의 만남 행사가 열립니다.

도담소는 1967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건립돼 역대 경기지사의 주거 공간과 집무실로 활용돼왔습니다.

부지 9천225㎡에 지상 2층(연면적 813㎡)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단독주택 건물로, 2017년 7월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됐습니다.

공모와 주민투표로 정해진 이름 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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