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2024 춘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선정
박상후 기자 2024. 5. 20. 10:14
배우 강소라가 제11회 춘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발탁됐다.
춘천영화제 측은 '강소라가 지난해 옥자연에 이어 원 톱 사회자로 개막식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 데뷔한 강소라는 '써니'(2011)의 하춘화 역으로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 여자신인상을 받으며 각광 받았고, 이후 '파파로티'(2013) '해치지 않아'(2020)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장르에 걸쳐 인상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강소라는 올해 춘천영화제의 사회자로서 '제11회 춘천영화제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아름다운 춘천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11회 춘천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장권호 감독의 '빛과 몸'이 선정됐다. 지난해 '시네마틱 춘천' 섹션에서 상영됐던 '탄'(2018) '요선'(2021)의 연출자인 장권호 감독의 신작 '빛과 몸'은 '카르마'를 테마로 '무의식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춘천영화제 측은 '강소라가 지난해 옥자연에 이어 원 톱 사회자로 개막식을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9년 데뷔한 강소라는 '써니'(2011)의 하춘화 역으로 백상예술대상과 부일영화상 여자신인상을 받으며 각광 받았고, 이후 '파파로티'(2013) '해치지 않아'(2020) 등에 출연했다.
다양한 장르에 걸쳐 인상적인 캐릭터 연기를 선보인 강소라는 올해 춘천영화제의 사회자로서 '제11회 춘천영화제에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아름다운 춘천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11회 춘천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장권호 감독의 '빛과 몸'이 선정됐다. 지난해 '시네마틱 춘천' 섹션에서 상영됐던 '탄'(2018) '요선'(2021)의 연출자인 장권호 감독의 신작 '빛과 몸'은 '카르마'를 테마로 '무의식의 역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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