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들과 나들이 떠났던 40대 엄마, 예당저수지로 추락

김인규 기자 2024. 5. 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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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캠핑을 나온 가족이 탄 차량이 예당저수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7분께 광시면 장전리 일원을 지나던 승용차량이 저수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을 몰던 A씨(41·여)와 동승한 아들(6)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A씨는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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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미숙 추정
대전일보DB. 기사 내용과 무관. 

[예산]주말 캠핑을 나온 가족이 탄 차량이 예당저수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17분께 광시면 장전리 일원을 지나던 승용차량이 저수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을 몰던 A씨(41·여)와 동승한 아들(6)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A씨는 아직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미숙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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