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 폐고철 야적장에 불...고철 10여 톤 타
김근우 2024. 5. 20. 10:09
오늘(20일) 새벽 2시 40분쯤 경북 경산시 진량읍 재활용 폐고철 야적장에서 불이 나 3시간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고, 쌓여있던 폐고철 천 톤 가운데 10여 톤이 불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고철이 자연 발화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