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법안 21대 국회 통과 촉구, '더 이상 티슈노동자일 수 없다'

이광호 기자 2024. 5. 2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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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21대 국회 간호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 앞서 곽티슈에서 휴지를 뽑아서 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탁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간호사들은 스스로를 티슈 노동자로 부른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지만, 필요할 때 한번 쓰고 버려지는 휴지와 같다는 의미"라고 퍼포먼스 의미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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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대한간호협회 탁영란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21대 국회 간호법안 통과 촉구 기자회견에 앞서 곽티슈에서 휴지를 뽑아서 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탁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간호사들은 스스로를 티슈 노동자로 부른다"며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지만, 필요할 때 한번 쓰고 버려지는 휴지와 같다는 의미"라고 퍼포먼스 의미를 설명했다.2024.5.20/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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