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아티스트 돈으로 보는 X같은 XX는 별 관심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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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MC몽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의미심장한 발언을 곁들였다.
20일 MC몽은 자신의 SNS에 "저는 이젠 빌런36 프로듀서 네임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며 필요한 멤버들과 스탭들과 함께 멋진 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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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MC몽은 자신의 SNS에 “저는 이젠 빌런36 프로듀서 네임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라며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며 필요한 멤버들과 스탭들과 함께 멋진 팀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가 설립 3년 만에 야심차게 내놓는 7인조 신인 걸그룹이다. 오는 6월 3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댄스 크루 ‘원트’ 소속으로 활약했던 엠마와 원밀리언 출신 클로이 영, MBC ‘방과후 설렘’을 통해 얼굴을 알린 휴이와 윤서, 팀의 ‘비밀병기’ 켈리 이나 빈으로 구성됐다.
배드빌런을 기점으로 K팝 제작에 본격적으로 뛰어드는 MC몽은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는 별 관심 없다”며 소신을 덧붙이며 래퍼 산이를 저격하는 것 같은 인상을 줬다. 산이는 지난 14일 미정산금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MC몽을 공개 저격한 바 있다.
산이가 수장으로 있는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는 전 소속 가수인 비오의 미정산금 문제로 비오의 현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이다. MC몽은 빅플래닛메이드 사내이사로 재임했다가, 현재는 원헌드레드레이블로 옮겨갔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원헌드레드레이블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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