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국립과학수사연구원, 사고조사 협업·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박경국)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조사 협업과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콘퍼런스 기술 지원 등 관련 업무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주문정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대표 박경국)는 최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사고조사 협업과 공동학술 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콘퍼런스 기술 지원 등 관련 업무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가스안전관리 대전환을 준비 중인 가스안전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가스 사고조사 신뢰성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의 협력관계가 한 단계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가스사고 원인 조사 내실화를 통해 국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문정 기자(mjjoo@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가스안전公, 대국민 가스안전 영상 공모…총상금 2천만원
- 가스안전공사, 창립 50년…‘글로벌 최고 에너지안전 종합기관 도약’ 다짐
- 박경국 가스안전公 사장, "‘에너지 안전 종합기관’ 도약” 강조
- 가스안전공사, 음성 성본 산단에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개소
- 가스안전公, ‘가스안전 복지등기’로 도서지역 안전관리 강화
- "상생협의체 결론 나려면 쿠팡이츠 새 상생안 내놔야"
- 타부서 기혼 상사와 친해져도 된다vs안된다...흑팀 멘토는?
- 타부서 기혼 상사와 친해져도 된다vs안된다...백팀 멘토는?
- 김밥·라면·해산물 등 먹거리 지역축제…성공 또는 최악
- TSMC, 다음주부터 중국에 7나노 이하 칩 출하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