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농촌 일손돕기로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

김해대 기자 2024. 5. 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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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관리회사가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최근 변대근 대표와 직원 14명이 경기 고양의 한 화훼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변 대표는 "인건비 상승의 여파로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일손돕기를 포함한 농가 지원을 다방면으로 펼쳐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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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경기 고양의 한 화훼농가에서 변대근 농협자산관리회사 대표(왼쪽 다섯번째)와 홍성규 고양 신도농협 조합장(〃 일곱번째) 등이 지속적인 농촌 일손돕기에 나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가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 나서며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최근 변대근 대표와 직원 14명이 경기 고양의 한 화훼 농가에서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은 화훼농가의 화분 정리와 삽목 작업을 하며 농가 일손을 거들었다. 

일손돕기에는 홍성규 고양 신도농협 조합장과 오영석 NH농협 고양시지부장 등 지역 농협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홍 조합장은 “요즘 화훼농가들이 일손 부족으로 걱정이 많은데 농협자산관리회사 임직원들이 지원에 나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변 대표는 “인건비 상승의 여파로 농촌 일손부족 현상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일손돕기가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협자산관리회사는 일손돕기를 포함한 농가 지원을 다방면으로 펼쳐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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