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 예행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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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올해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오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로 최종 종합점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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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올해 가구주택기초조사 시범예행조사를 오는 24일부터 6월 12일까지 20일간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및 농림어업총조사의 정확한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 구축을 위해 5년마다 실시되는 조사로, 11월에 있을 본조사 준비를 위해 분야별로 최종 종합점검을 한다.
조사대상은 6월1일 기준 지역 내 5년에서 30년이내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빈집포함) 및 4만1722가구로 거처종류, 빈집여부, 옥탑방·(반)지하 여부, 총방수, 주거시설수, 농림어가 여부 등 14개 항목을 조사한다.
태블릿PC를 사용해 조사원들이 거처를 현장 확인하고 일부가구는 방문조사 또는 전화조사를 병행한다.
시 관계자는 “조사에 대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작성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조사원증을 소지한 조사원이 방문하거나 소속 등을 밝히고 전화조사 요청 시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정보통신과 데이터행정팀(031-887-2881)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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