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범죄도시4' 1위-신작 '그녀가 죽었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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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범죄도시4'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새롭게 개봉한 한국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 영화 최초 '트리플 천만', 시리즈 누적 4천만 기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4'는 신작들의 개봉에도 개봉 4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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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영화 '범죄도시4'가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새롭게 개봉한 한국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그 뒤를 이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감독 허명행)는 17~19일 동안 관객 41만 8746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065만 9739명을 기록했다.
한국 영화 최초 '트리플 천만', 시리즈 누적 4천만 기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4'는 신작들의 개봉에도 개봉 4주 차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놓치지 않았다.
지난 15일 개봉한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는 개봉 첫 주말 동시기 개봉작 가운데 박스오피스 1위, 전체 박스오피스 2위에 안착했다. 주말 동안 24만 17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는 39만 574명으로 집계됐다.
'그녀가 죽었다'는 개봉 이후 CGV 골든 에그 지수 94%를 유지하고 있는 등 관객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실제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올해 영화 중 최고! N차 가능 영화!"(CGV, 화****) "신혜선의 연기 차력 쇼"(CGV, db********) "최근 들어 시간 한 번도 안 보고 순삭된 영화는 처음!"(CGV, la*******) "변요한과 신혜선의 여태까지 보지 못했던 신선한 캐릭터와 그에 걸맞은 연기력. 세련된 연출까지 다시 한번 감탄!"(네이버, hn******) 등 호평을 남기고 있어 개봉 2주 차 흥행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3위는 주말에 15만 5102명의 관객을 동원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감독 웨스 볼)가 차지했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국내에서는 부진하지만, 개봉 첫 주 전 세계 41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개봉 2주 차 2억 3700만 달러(한화 약 3212억 원)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그녀가 죽었다'와 같은 날 개봉한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감독 미츠나카 스스무)과 '가필드 더 무비'(감독 마크 딘달) '이프: 상상의 친구'(감독 존 크래신스키)는 각각 4~6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양한 영화들이 극장가에 선보인 가운데, 주말 동안 극장을 찾은 관객은 모두 115만 613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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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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