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외국인 관광객 유치 시동…필리핀·몽골 관계자 팸투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준비하는 세종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4∼17일 필리핀 여행 관계자와 현지 언론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몽골 관계자들은 세종시 대통령기록관과 세종호수공원, 이응다리(금강보행교) 등 관광명소와 충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세종과 충북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2026 국제정원도시박람회 개최를 준비하는 세종시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시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와 공동으로 지난 14∼17일 필리핀 여행 관계자와 현지 언론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청주국제공항의 필리핀(마닐라)·몽골(울란바토르) 노선 신규 취항을 기념해 마련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세종시 대통령기록관과 국립세종수목원, 베어트리파크 등 지역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한국관광공사 충북지사도 지난 16~19일까지 몽골 여행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한 팸투어를 주관했다.
몽골 관계자들은 세종시 대통령기록관과 세종호수공원, 이응다리(금강보행교) 등 관광명소와 충북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찾아 세종과 충북의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했다.
세종시는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팸투어를 확대하고, 국가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안기은 관광진흥과장은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과 세종시 관광자원 홍보 등을 통해 우리 시 관광산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여중생 허벅지 만지고 교복 안에 손 넣어"…고소 당한 학원장 "죽으란 거냐"
- "연봉 8000만원 '예비신랑' 밀양 가해자…개명이라도 하지" 추가 폭로
- "구하라 금고 털이범, 턱 갸름·광대뼈 돌출 170㎝ 후반 남성" 몽타주 공개
- 한혜진, 전 남친 전현무 등장에 "많이 피곤해보이네" 무덤덤
- 전 재산 28만원→150억 전세 거주…유튜버 지무비 '인생 2막'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직접 발표 "따스한 분 만나, 좋은 아내될 것"
- [단독] DJ DOC 완전체 컴백 임박? 이하늘·김창열·정재용, 인증샷…화기애애
- 백지영 "딸 하임, 비♥김태희 딸과 같은 반…운동회에서 함께 응원"
- "나는 록스타" 블랙핑크 리사, 울프컷에 태닝까지…파격 비주얼 [N샷]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한 커플샷 "둘이 함께라 큰 힘"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