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저수지에 승용차 빠져...40대 여성·아들 심정지 상태 구조

어제(19일) 낮 1시 20분쯤 충남 예산군 예당저수지에 승용차가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심정지 상태에 빠진 40대 여성과 6살 아들이 차 안에서 구조됐는데, 아들은 의식과 호흡이 모두 회복됐지만 어머니는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 미숙으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블랙박스 영상을 분석해 정확한 원인을 밝힐 방침입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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