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어도서관 독서진단실, 독서문화 복합공간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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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기존의 영어독서진단실 일부가 독서문화 복합공간인 아카이브(Archive)로 재탄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어독서진단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생긴 공간을 자유로운 독서토론과 단체 대출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선해 이용자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중·고등학교 영어독서동아리 활동과 학교 단체대출을 위한 문의는 부산영어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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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립구포도서관 분관 부산영어도서관은 기존의 영어독서진단실 일부가 독서문화 복합공간인 아카이브(Archive)로 재탄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어독서진단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됨에 따라 생긴 공간을 자유로운 독서토론과 단체 대출이 가능한 공간으로 개선해 이용자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아카이브(Archive)는 중·고등학교 지원 영어도서 등 3000여 권의 책을 비치했다. 다양한 분야의 주제 영어도서는 학교 수업과 동아리 활동을 위한 학교 단체대출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월 첫째, 둘째 월요일과 국가공휴일은 휴관이다.
중·고등학교 영어독서동아리 활동과 학교 단체대출을 위한 문의는 부산영어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김칠태 구포도서관장은 "쾌적한 독서문화 복합공간 조성이 영어도서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시민과 학생들의 자발적 독서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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