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활 균형 '서울형 강소기업' 선정...육아 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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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일과 생활 균형이 우수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 50곳을 선정합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일과 생활이 균형 잡힌 조직문화와 고용 안정성을 갖추고 복지 혜택이 우수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으로, 현재 305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올해 선정되는 기업에는 청년 정규직 채용 시 근무환경 개선금과 육아 휴직자 대체 청년 인턴 인건비 등이 지원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5일까지 서울형 강소기업 누리집에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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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일과 생활 균형이 우수해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형 강소기업' 50곳을 선정합니다.
서울형 강소기업은 일과 생활이 균형 잡힌 조직문화와 고용 안정성을 갖추고 복지 혜택이 우수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으로, 현재 305개 기업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올해 선정되는 기업에는 청년 정규직 채용 시 근무환경 개선금과 육아 휴직자 대체 청년 인턴 인건비 등이 지원됩니다.
시는 특히 초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해 선정 기준에 육아지원과 가족친화 유연 근무 부분 배점을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다음 달 5일까지 서울형 강소기업 누리집에 신청하면 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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