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총괄 "9~10월 중 베이비몬스터 정규앨범 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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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와이지엔터테인먼트(이하 YG) 총괄 프로듀서가 그룹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20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9월이나 10월 정도에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앨범을 꼭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트레저가 아시아 투어로 굉장히 바쁘지만 다행히 2~3주 정도 공백이 있다. 새로운 곡을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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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총괄 프로듀서는 20일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9월이나 10월 정도에 베이비몬스터의 정규 앨범을 꼭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에 앞서 7월 초에 신곡을 선공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더불어 데뷔 앨범 수록곡 ‘라이크 댓’(LIKE THAT) 퍼포먼스 비디오는 이달 중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레저 신보에 대해선 “올가을에 나올 앨범을 최선을 다해서 만들겠다고 약속드린다”고 언급했다. 앨범 발매에 앞서 트레저는 이달 28일 신곡 ‘킹 콩’(KING KONG)을 담은 디지털 싱글을 낸다. 신곡에 대해 양 총괄 프로듀서는 “지금까지 공개했던 곡들과는 많이 다르지 않을까 싶다. 강렬한 퍼포먼스가 포함된 에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양 총괄 프로듀서는 “트레저가 아시아 투어로 굉장히 바쁘지만 다행히 2~3주 정도 공백이 있다. 새로운 곡을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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