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서울 최강자는 누구” 6월 7~8일 서울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 개최

정예지 기자 2024. 5. 2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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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다음 달 7, 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월드컵공원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다.

대회에는 576명의 선수가 참가해 라운딩을 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15시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각 구 협회별로 일괄 신청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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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까지 신청
월드컵공원파크골프장 전경. 정예지 기자
[서울경제]

제13회 서울특별시협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다음 달 7, 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월드컵공원파크골프장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다. 더블파를 적용하며, 동타일 경우 남·여 1위는 서든데스, 2~3위는 백카운트로 순위를 정한다.

더블파 적용으로 각 홀 기준 타수의 두 배의 샷까지만 허용된다. 서든데스는 먼저 득점하는 쪽이 우승하는 방식이며, 백카운트는 마지막 홀의 스코어부터 역산해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다.

대회에는 576명의 선수가 참가해 라운딩을 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15시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각 구 협회별로 일괄 신청을 받는다.

정예지 기자 yeji@rni.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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