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5~26일 옛 도지사 공관 '도담소' 개방행사

최찬흥 2024. 5. 20. 0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25~26일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를 일반 도민에 개방해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5일에는 잔디 마당에서 '자전거를 탄 풍경',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버스킹 공연',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 공연'이 펼쳐진다.

26일에는 잔디마당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 예술인 버스킹 공연'이, 대연회장에서 '독립영화(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상영과 감독과의 만남' 행사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25~26일 옛 도지사 공관인 '도담소'(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168)를 일반 도민에 개방해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도담소'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5일에는 잔디 마당에서 '자전거를 탄 풍경',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예술인 버스킹 공연',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 공연'이 펼쳐진다.

26일에는 잔디마당에서 '기회소득 예술인 및 장애 예술인 버스킹 공연'이, 대연회장에서 '독립영화(막걸리가 알려줄 거야) 상영과 감독과의 만남' 행사가 열린다.

도담소는 1967년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에 건립돼 역대 경기지사의 주거 공간과 집무실로 활용돼왔다.

도담소 개방행사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지 9천225㎡에 지상 2층(연면적 813㎡)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단독주택 건물로, 2017년 7월 근대 문화유산으로 등록됐다.

공모와 주민투표로 정해진 이름 도담소는 '도민을 담은 공간'이라는 의미다.

ch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