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공영주차장 문 열었다…"주차난 해소에 한 몫"
박홍식 기자 2024. 5. 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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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난이 심각했던 경북 칠곡군청 인근에 차량 27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20일 칠곡군에 따르면 사업비 94억원을 들여 최근 칠곡 석전리에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했다.
임휘승 칠곡군 부군수는 "주차난으로 주민들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며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주민 편의 증진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칠곡군 공영주차장은 올해 말까지 무료 시범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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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대 주차공간 확보
[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주차난이 심각했던 경북 칠곡군청 인근에 차량 270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20일 칠곡군에 따르면 사업비 94억원을 들여 최근 칠곡 석전리에 공영주차장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했다.
군은 공영주차장 완공으로 군청 인근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휘승 칠곡군 부군수는 "주차난으로 주민들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왔다"며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주민 편의 증진에 한 몫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칠곡군 공영주차장은 올해 말까지 무료 시범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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