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나눔장터, 25~26일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지역상생·경제 활성화…문화장터 운영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25~26일 이틀 간 여주 프리미엄아울렛 퍼블릭마켓광장 일원에서 '2024년 여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이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홍보·판로지원을 위해 기획된 행사다.

행사에는 소셜굿즈장터, 체험장터 등 28개 부스가 운영되며 버블&마술쇼, 풍선나눔, 반려동물 캐리커쳐를 비롯한 나눔 이벤트 등 아울렛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상생 문화의 새로운 자리매김을 기대할 수 있는 행사로 여주시민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서 방문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가목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여주시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www.yjscsc.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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